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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Windows7) 파티션 나누기 방법

 

 

 

 

 

 

 

하드디스크 파티션 나누기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어떤 분들은 하드디스크가 영원한 수명을 갖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하드도 수명이 존재하며, 배드섹터 치료, 정리, 오류 복구, 조각맞추기, 포맷 등

적절히 관리를 해 주어야지만 손상 없이 오래도록 자신의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중에서도 포맷의 경우 자료 백업이나, PC세팅, 프로그램 설치 등의 문제로 인하여

상당히 손과 시간이 많이 가는 작업인데, 이때 파티션이 나뉘어 있다면

보다 수훨하게 작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개인 자료에 대한 백업이나 복원 부분에 있어서도 용이하기 때문에

반드시 오늘 소개하는 윈도우7 파티션 나누기 및 파티션 합치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손가락 가볍게 꾸~욱 눌러주시고요^^(로그인 필요없어요 !)

 

 

 

 

 

 

윈도우7 파티션 나누기

 

1. 설정 -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하드디스크 파티션 만들기 및 포맷

 

 

 

 

 

 

2. 자신의 하드디스크 파티션 상태를 보여줍니다.

 

저는 C드라이브로 되어 있는 부분은 윈도우7에서 파티션 나누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아래 빨간 동그라미 부분)

 

해당 파티션 나누기를 할 하드디스크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 볼륨 축소

 

 

 

 

 

 

3. 파티션의 크기를 지정해 주는 단계입니다.

 

2개로 나누실 경우에는 축소 전 전체크기의 절반정도 숫자를 입력해 주셔도 되고,

더 많이 나누실 경우에는 목적에 맞게 적당히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의할점은 C드라이블 너무 적게 잡으면 PC가 느려지는 주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정 여유공간을 남겨야 합니다.

 

 

 

 

 

 

4. 아래 그림과 같이 새로운 파티션이 하나 생성이 됩니다.

 

하지만, 할당되지 않음 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탐색기에서 정상적으로 잡히지가 않는데,

초기화 설정 부분을 단계별로 해 주어야 합니다.

 

새로 생긴 드라이브쪽에서 마우스 우클릭 - 새 단순 볼륨

 

 

 

5. 다음을 눌러 그냥 쭉 진행하시면 됩니다.

 

 

 

파티션을 또 나누실 것이 아니라면 최대 디스크 공간과 동일한 싸이즈를 입력하여 줍니다.

 

 

 

 

드라이브 문자를 무엇으로 할지 할당하는 단계인데,

원하는 문자가 없는 경우에는 이미 CD롬이나 기타 드라이브에 할당이 된 상태기 때문에

기존 드라이브 문자를 변경한 후 설정해 주어야 합니다.

(나중에 문자 변경도 가능합니다)

 

방법은 : 2번 단계에서 메뉴 중 드라이브 문자 및 경로변경 이란 메뉴 보이시죠 ? ^^

 

 

 

 

6. 포맷

 

아래 설정과 같이 해 놓고 다음을 눌러서 계속 진행합니다.

 

 

 

 

 

7. 새로 생긴 드라이브 확인

 

아래 그림은 캡쳐를 잘못해서 드라이브 문자가 나오지 않았는데,

아래와 같이 정상이라는 표시와 함께 자신이 지정한 드라이브 문자가 나오면 완료가 된 것입니다.

탐색기에서 제대로 뜨는지 확인하면 끝입니다.

 

 

 

 

예전 XP 때만 하더라도 OS자체내에서 이러한 기능이 없어 파티션 매직등의

기타 파티션 프로그램을 설치하느라  상당히 불편했는데,

윈도우7(Windows7) 파티션 나누기는 상당히 간편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단계가 많아보이지만 실상 5분도 안되는 시간에 간단하게 파티션 나누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자신의 소중한 데이터 백업과 디스크 관리의 용이성을 위해서

꼭 파티션 나누기를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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