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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과세적금 재형저축 단점은 ?

 

 

 

 

비과세적금 재형저축은 높은 금리와 비과세 혜택까지 있어

서민들의 재테크 효자상품으로 알려지면서 출시되기 이전부터

많은 분들의 시중 은행에 재형저축 가입 문의가 끊이지 않았는데요,


작년 3월초 우리, 신한, 하나, 국민, 외환은행 등에서

출시한 비과세적금 재형저축의 가입율은 어떨까요?
재형저축은 판매 첫날인 6일 27만9100좌에 달했던 신규 계좌는

출시 5영업일 만에 7만8000좌로 급감하면서 신규 가입자 수가 4분의 1로 뚝 떨어졌습니다.

출시되기 전부터 크게 이슈를 모았던 것에 비해 저조한 가입율인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뭐니뭐니해도 실망스러운 비과세적금 재형저축 금리와

인터넷에 거론되고 있는 비과세 재형저축 단점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시중은행이 판매하는 비과세적금 재형저축은 가입후 4년째부터는

변동금리를 적용하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현재 저금리에 따르는 역마진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재형저축 금리 방식은 추후 시장상황에 따라

금리가 크게 낮아질 수 있는 위험부담이 있어

가입희망자들이 시간적 여유를 두고 가입을 늦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금융감독원은 최초가입 후

4년 후부터 변동금리로 전환되는 현재의 비과세적금 재형저축 단점이 보완된 최저금리,

완전고정금리 재형저축 상품 출시를 논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저금리보장형은 고정금리 적용 기간(3년)이 지나 변동금리로 전환된 뒤에도

일정 수준 이상의 금리를 보장한다는 상품이고,


완전고정금리형은 만기 때까지 고정금리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최소 가입 7년 내내 고정금리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변동금리 혼합형 재형저축에 비해 최초 가입 시

적용되는 재형저축 금리가 낮아질 수 있으며,

앞으로 시장금리가 높아지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비과세적금 재형저축 단점


비과세적금 재형저축에 가입하기 전,

꼼꼼히 따져보고 생각해보아야할 비과세적금 재형저축 단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비과세적금 재형저축 단점 1. : 유동성.


비과세적금 재형저축은 재형저축 금리를 비과세혜택에

더불어 시중금리보다 높게 주는 대신, 중도에 돈을 뺄 수 없는 유동성이 없는 금융상품입니다.

당연히 중간에 해지를 하면 이자소득세 15.4%도 부과되는 상품입니다.

 

 

비과세적금 재형저축 단점 2. : 비과세혜택


세제혜택은 7년 이상 계약 유지시 비과세되는데,

 이자․배당소득세(14%)가 면제되고 농어촌특별세 1.4%는 부과하셔야 합니다.

또한 7년 만기이후 3년 연장한 상황에서 중도해지를 할 경우에는 이자소득세 15.4%를 내야 합니다.

가입기간과 기간연장에 따른 고민이 필요합니다.

 

 

비과세적금 재형저축 단점 3 : 소득공제혜택


비과세적금 재형저축은 소득공제대상이 아닙니다.

소득공제혜택을 원하신다면 연금저축보험과 같은 다른 금융상품을 알아보셔야 할 것 입니다.

 

 

 

 

 


비과세적금 재형저축에 가입하기 전에 재형저축 금리에 따른

예상 수익률을 계산하거나, 월불입액 및 기간을 산정하려면

본인의 자금목적 및 투자성향을 파악하는 것부터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때, 수익률과 투자기간, Risk 부분 등을 총체적으로 고려해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재무설계센터인데,

추천할 만한 곳으로는, 인지도가 높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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