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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케이블 만들기 다이렉트케이블 인터넷 랜선 만드는 방법

 

 

 

 

다이렉트케이블은 이종(다른 종류의) 디바이스끼리 연결을 할 때 사용이 되는 케이블로,

양쪽 단자가 동일한 연결 형태를 갖는 케이블입니다.

 

예를 들어, 스위치와 컴퓨터, 라우터와 스위치 등 다른 기기들끼리의 통신을 위한 케이블이

다이렉트케이블이라고 생각하시면 간편하겠습니다.

참고로 동종계열의 디바이스끼리는 크로스케이블을 이용합니다.

 

집에서 흔히 사용하게 되는 인터넷케이블이 바로 다이렉트 케이블인데요,

오늘은 랜케이블 만들기및 인터넷 랜선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가락 가볍게 눌러주시고 시작해보죠!!!

 

 

 

* 준비물

 

랜툴 세트  <인터넷에서 찾아왔습니다>

 

네이버에서 랜툴세트라고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은 툴들이 즐비하게 나오는데요,

이렇게 세트로 된 상품을 구입하셔도 되고,

 

꼭 있어야 하는 툴은, RJ-45, 랜툴(RJ-45 와 케이블을 찍어주는), UTP 케이블 정도겠습니다.

피복탈피기는 일반 커터칼이나 니퍼로도 대체가 가능하며,

테스터기는 뭐 랜케이블만들기를 하고 직접 연결해보고 인터넷이 안 되면 잘 못된거고,

잘 되면 완성된거니 꼭 가정에서 필요한 물품은 아닌 것 같네요.

 

 

 

 

자 이제 렌케이블 만들기 및 다이렉트케이블 인터넷 랜선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살펴보도록 하지요^^

 

 

1. UTP  케이블(랜 케이블) 을 피복탈피기 및 니퍼를 이용하여 케이블을 꺼내어 줍니다.

 

 

 

피복탈피기의 경우 몇번 돌리면 케이블의 손상없이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알맹이를 쑥 꺼내 주시는데요, 길이는 대략 4~5Cm 정도로 여유있게 해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꼬여있는 아이들을 가지런히 풀어주시구요, 각 케이블마다 다른 색깔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래 그림에서 다이렉트케이블 만들기에 해당하는 색상대로 배열을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케이블 덮개가 있으면(아래 사진의 노란색) 미리 끼워주시고 없다면, 뭐 그냥 패스 해 주셔도 됩니다.

케이블 끝부분을 가위나 니퍼로 가지런하게 정리를 해 줍니다.

 

 

다이렉트케이블은 양쪽을 모두 아래 순서와 같이 케이블을 만들어 주면 되겠습니다.

 

1번 - 흰색주황

2번 - 주황

3번 - 흰색녹색

4번 - 파랑

5번 - 흰색파랑

6번 - 녹색

7번 - 흰색갈색

8번 - 갈색

 

 

크로스케이블은 양쪽이 동일하지 않고 아래와 2번째 그림과 같이 순서가 이루어집니다.

 

 

 

 

 

 

 

 

가지런히 정리한 케이블을 꼬다리가 없고 평평한 부분으로 하고,

아래와 같이 최대한 깊숙히 꼭 집어넣어 줍니다.

 

 

 

이제 이 케이블을 RJ-45 에 고정시키기 위하여 필요한 것이 랜툴이 되겠습니다.

 

 

 

요렇게 RJ-45 이 들어가는 모양에 쑥 넣어준 후,

강하게 손잡이를 조여주면 간단하게 랜케이블 만들기가 완성이 됩니다.

 

 

 

테스터기를 갖고 계시다면 양 단자에 케이블을 꼽아 확인을 하시면 되는데요,

양쪽이 동일하게 1,2,3,4 로 불이 순서대로 변경이 되어야 합니다.

1,2,3 까지만 간다던가, 1,3,2,4 순으로 불이 들어오면 잘못 만들어 진 것이라,

다시 만들어 주셔야 겠습니다.

 

 

처음 만들다 보면, 시간도 오래 걸리고 제대로 동작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 실패의 가장 큰 이유들로는 케이블을 자르고 RJ-45 에 넣는 과정에서

정확히 들어가지 않는다던가, 랜툴로 조이기를 할 때 케이블이 빠지는 경우에서 발생이 됩니다.

 

그 2가지 과정만 잘 집중을 하신다면 문제 없이 인터넷 랜선 만들기를

하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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